===거제도 외도 전문 길라잡이 거제에코투어 - 바람의 언덕을 작명한 캡틴이 거제도 여행의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나이 20서울 사는 학생입니다 .

저에게 거제도는 그리 좋은 추억만 남아있진안네요.

여자친구랑 몇일동안 고심하다가 거제도를 택하고 고속버스를 타고

거제도에 도착했지요. 아마두 4시?쯤,..(고속버스로 서울->장승포)

무려 6시간에 걸친 대 장 정 이었지요..도착했을땐 이미 우린 파김치

..우린 덕포해수욕장앞에있는 덕포비치모텔에서 하루 90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묶었지요..기뿐마음도 잠시..덕포해수욕장은 정말작은

규모에 똥물떠다니는 곳이었지요..사람들도 없어서 물놀이 할기분도

안나고..또. 불편한상가...주변에 구멍슈퍼빼고는 물건을 살데두 없

구..게다가 모텔은 비싼가격에 맞지 않게 에어컨두 찔끔질끌틀어주

구..방에 있다가 쪄죽는지 아랐습니당.

그래도 기죽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볼려구 했지

요..그러나..차없인 절대!!거제도 여행을 할수없습니다.

교통편이 좋은편이 아니라..찌는듯한 날씨에 무거운짐들고

버스 기다리는 맘이란... (차 없이는 절대로 가면안되요,무쟈게 고생해요)

그렇게 하루의 일과를 포기하고 모텔로 돌아와 여자친구와 밥해먹고

술을 마셧지요.(음식점들의 가격이..2~3만원..부담되는가격)

그렇게 하루가 가고 다음날 아침.. 역시 해수욕장엔 사람이없어서

물놀이 할기분이 나질않았지요...그래서 택한곳이 외도!

그러나..차없이 간 우리는 무쟈게 고생하면서 겨우 외도에 갔지요.

(거기선 절대 택시타면 안되요..그냥가도될길을 삥~돌아서가구..요금도 5초에100원 올라갔었나? 30분도 안탔는데 8100원인가가 나오더라고요.ㅡㅡ)

그렇나 우리의 모든 짜증남을 가셔준 외도. 정말 이곳만은 강추에요.

한명당 13000원의 배값+관람비5000원이 되더라고요. 가는길에 여러

바위섬들을 걸쳐서 가는데 그곳들도 멋있고 오는길엔 돌고래도 보이더

라고요. 그러나 역시...집에 가는 버스의 매진으로 인하여 밤11시

차를 예약해 놓구. 지금 게임방에 와있습니다..현재시각7시..토나와;

그러나 거제도에서 좋았던점은 사람들의 친절함! 정말 감동먹었어요

다들 너무 상냥하고 어떤 아저씨께서는 외도가는 길을 직접가치 가주

셔서 그나마 편히 왔습니다.감사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거제도에 차없인 절대 가지말고 외도는 꼭가보세요

그리고 가실때. 준비를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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